Intro

이 글은 42서울 라피신 신청에 관한 글을 담은 글입니다.


라피신 신청 후기

사실 오늘 쓰는 것이긴 한데, 라피신 신청은 저번 주에 했다.
10기로 지원을 했는데, 1기는 시간대가 안될 거 같아서 2기 신청 받는 요일로 신청을 했는데,
경쟁률이 높을 것 같아 내심 걱정을 했다.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동네 pc방도 가고, 거기서도 네이비즘을 켜서 서버시간에 알맞게 신청하려고 노력했다.

라피신 신청 하기 전에 여친이랑 배그도 잠깐 했는데
배그는 처음이라 튜토리얼만 잠깐 해보고 라피신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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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신청에 성공…!

신청 버튼을 누르고 화면이 정지해서 놀랐지만,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기다렸더니 다행히 신청에 성공했다는 페이지가 떴다.

지금 생각해봐도 떨리는 군…


라피신 신청 후

라피신 신청 성공 후에는 이틀 정도 후에 메일이 온다.
라피신에 정말 지원할 것인지를 묻는 확인 의사 같은 건데 완전히 신청과정이 끝난 게 아니라 라피신 신청 성공했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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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보면 Online check 하고 ID check가 의무적인 거라고 나와 있는데, Online check는 말 그대로 온라인으로 체크를 하는 것이고
ID check는 직접 현장에서 가서 등록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이걸 신청 못하면 자동으로 신청 취소가 된다고 안내도 해준다…
솔직히 이미 하던 공모전도 있어서 잠깐 고민 좀 했는데 그냥 신청 버튼을 눌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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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ID 체크인을 하러 강남에 가야 한다.
지각하지 않기를 바라는 중이다. ㅋㅋㅋ
ID 체크인 후기는 다음에 작성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