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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2서울 체크인 후기를 담은 글입니다.


42 seoul 체크인 다녀온 후기

사실 지금은 라피신이 끝난 상태인데, 이제야 체크인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많았던 라피신을 겪어 본 상태에서 체크인 후기를 남기려고 하니 뭔가 기분이 알쏭달쏭하네요. ㅋㅋㅋ

우선 이번 체크인은 강남역 2호선과 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대륭서초 타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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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뉴진스 팝업 스토어가 있어서 뭔가 신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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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서초 대륭타워의 모습….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 도착했는데, 안내 데스크에 문의하니 우선 5층으로 올라가 달라고 하셔서 거기서 대기했습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앉아 있으니 뭔가 어색했습니다.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면 (컨셉부터 확실한 9시 42분) 클러스터 안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10클러스터부터 자리를 채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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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맥이 놓여 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맥을 보는 건 거의 처음이라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앉아있다가 일종의 신원 확인 및 지원금 발급 조건 해당 여부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사진을 찍고요…
개인적으론 웃는 얼굴로 자연스럽게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인트라넷에 올라온 프로필 사진을 보니 뭔가 어색한 표정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한 달 동안의 라피신을 위한 출입 카드를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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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출입 카드 ㅎㅎ 번호는 혹시 몰라서 가렸습니다.
아무튼 이 때 출입 카드를 비롯한 여러 물건 등을 받고 귀가 했습니다. 포춘 쿠키도 받았는데, 뭔가 엄청 좋은 말은 아니고 스스로 열심히 해라는 말이 쓰여 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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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크인 과정에서 라피신 기간 동안 사용할 인트라넷 아이디를 알려주고 비밀번호를 새로 설정할 수 있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인트라넷 사용법(?) 등을 알려줍니다. 근데 3無 교육 답게 엄청 자세히 알려주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42서울 라피신 체크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