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이 글은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십에서 근무하면서

겪거나 배우고 느낀 것을 기록하고자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그 동안 했던 것들

다시 일주일(?) 정도 만에 다시 기록을 작성하는 것 같다.

요즘 기록을 작성하는 게 매우 뜸해지는 것 같아서 다시 자주 기록을 하는 습관을 가질려고 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그 동안 수집 데이터를 Prophet 모델로 분석한 결과를 보고서로 만들었다.

센터에 입소하고 있는 계신 분들 전체의 데이터를 추출해서 일일이 보고서로 작성했고,

각 어르신에 해당하는 데이터 시각화 그래프를 추출해서 붙여넣기 하면서 만들었다. 약 70 장 정도의 작업을 했는데

4명이서 같이 만들어서 그런지 금방 만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보고서를 만들다보니 체온 관련 데이터에서 EMWA 기법을 적용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점이 발생했다.

나 개인 뿐만 아니라 인턴 팀원 전체가 느꼈던 문제이기도 하다.

상한선과 하한선을 EMWA 기법으로 설정했는데, 이렇게 해보니 체온의 상한-하한선이 약 38 ~ 34도에 이르는 분들이 몇 분 계셨다.

사람의 체온은 36도 미만으로 떨어지기만 해도 저체온증을 의심해봐야 하기 때문에, 이 범위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분명한 점이었고,

이를 대표님께 말씀 드렸더니 온도 기준 설정에 대한 나름의 피드백을 해주셨다.

이번주 초반에는 스트림릿 관련해서 Pandas AI와 chatGPT API를 접목시켜서

스트림릿 기반 웹페이지에서 데이터 분석을 해달라고 자연어로 요청을 하면 그에 맞는 결과를 도출하는 페이지 만들기를 시도해보았다.

내가 참고한 영상인데 이분께 정말 감사를 표한다.

근데 웹페이지 내에서 gpt가 생성한 그래프를 보여주는 건 아직 하지 못했다. 나중에 방법을 다시 연구해 봐야 할 것 같다.


오늘의 사건 

오늘은 갑작스러운 사건이 있었다. 바로 인턴을 같이 하던 분이 대표님과의 갈등으로 인턴을 그만두게 된 것인데

너무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건이라 뭐라 표현할 바가 없다. 의사소통의 문제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 생각한다.

남은 한 달.. 열심히 해봐야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걱정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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