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내일 일경험 인턴 기록12
Intro
이 글은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십에서 근무하면서
겪거나 배우고 느낀 것을 기록하고자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갑작스러운 사건과 방향 변경…?
오늘 출근했더니 인턴 한 분이 안보이셔서 화장실 가신 줄 알았는데
새로 오신 다른 인턴 분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하루 만에 그만두셨다고 한다…
얘기를 들어보니 소음에 좀 민감하신 분이셨던 것 같고, 자기가 생각한 작업이랑 방향이 다르다고 생각하셔서 그만두신 것 같다…
굉장히 갑작스러운 얘기였고, 좀 놀랐다.
새로 오신 다른 인턴 분은 예전에 일하던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일했던 기업에서도 이런 일이 있어서 익숙하다고 하셨다.
그 때는 혼자 남아서 일하셨다고 한다…
아무튼, 이런 얘기를 나누다가 대표님과 회의를 진행하면서 갑작스럽게 태블로를 통한 시각화 요청을 받게 되었다.
태블로는 작년인가 재작년 쯤에 소셜비즈니스경영론 수업 때 배우긴 했는데
배운지 꽤 오래된 터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다.
아무튼 대표님과 얘기하면서 정리한 미션 세 가지.
-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에 활력징후 데이터 올리기(이건 크롤링 코드에 계속 오류 생겨서 실패)
- 기존의 크롤링 코드 사이트 개편으로 인한 수정(이거 유닛으로 작게 만들어서 테스트 할 때는 접속이 잘 되는데 크롤링 코드 실행하면 계속 에러가 발생한다.)
- 태블로를 통한 시각화 기능 탐색 및 진행 (이건 어느 정도 기초적으로 해봤다.)
결국 오늘 할 일 중에서 그나마 완료한 건 3번인데,,,
앞의 두 가지를 잘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팀원들과 의논해보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해봐야겠다.